Q. 미세먼지 우울증 발생? 미세먼지에 오랫동안 노출되게 되면 우울증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연구 방식을 살펴보면 2002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시에 거주하였으며, 과거 우울증 진단을 받은 적이 없는 15세~79세 2만 7270명을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 27개 측정소에서 측정한 미세먼지 자료를 활용하였다고 하는데요. 이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가 10μg/㎥ 증가 했을 떄 우울증 진단을 받고 약을 처방 받은 확률이 59%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Q. 미세먼지 원인 최근 대한민국에서는 미세먼지 문제로 죄 없는 고등어만 혼이 났습니다. 하지만 미세 먼지의 경우에는 석유, 석탄과 같은 화학 연료가 타거나, 자동차 매연으로 인해 배출된다고 합니다. 미세 먼지는 일반적은 먼..
Q. 우리나라 음식 문화? 한국인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짜게 먹는 음식이 대부분입니다. 김치, 젓갈, 찌개 종류는 나트륨 함량이 높아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세계보건기구의 일일 나트륨 권장량은 2000mg으로 약 5g의 소금이 하루 먹을 수 있는 적정 소금의 양입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경우 세계보건기구의 2배 높은 10g의 소금을 하루에 섭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음식을 짜게 먹으면, 혈액 순환에 부담이 생겨 고혈압이 생기며, 치매, 뇌졸중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Q. 나트륨 골절 위험 높여? 나트륨을 과다하게 섭취했을 경우에는 골절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나트륨은 우리 몸속의 칼슘을 몸 밖으로 배출 시킨다고 합니다. 소변으로 나트륨이 나올 때 칼슘도 함께 빠져나가, 혈액 ..
Q. 폭염 사망자 발생? 올해 여름 폭염이 지속되면서 온열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망자가 최고치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17일 질병관리본부의 말에 의하면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5월 23일부터 8월 15일까지 각종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환자는 16명으로 집계가 되었다고 합니다. 온열 질환 사망자의 경우 2012명 15명이 최다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요한 점은 아직 여름의 폭염이 잠잠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올해의 여름이 우리나라만 더운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전세계가 기상 관측 이래로 가장 더운 여름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직 여름이 지나가려면 많이 남은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더위가 조금 물러가더라도, 온열질환의 경우에는 계속해 조심하셔야 합니다. 비닐 하우스 와 밀폐된 공간의 온도는..
Q. 닭에 살충제 살포? 일반적으로 야생에서 자라나는 닭의 경우 몸을 비비거나 발로 모래를 뿌리는 행동을 반복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몸에 기생하는 벌레, 진드기 등을 제거하기 위한 생존 본능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좁은 닭장 속에 있는 산란 용도의 닭들은 이러한 생존 본능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닭의 몸에는 진드기, 벌레 등이 쉽게 기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닭에 살충제를 사용해 몸에 기생하고 있는 진드기와 벌레를 제거 한다고 합니다. Q. 살충제 문제점? 현재 정부에서 허가하고 있는 살충제는 총 12개의 제품이 있다고 합니다. 이 12개의 살충제에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독성이 매우 강한 물질로, 식품의약안전처가 공시한 정보에 따르..
Q. 바이러스 수막염? 수막염은 뇌의 수막에 생기는 염증을 말합니다. 수막염의 원인을 살펴보면 바이러스, 세균, 결핵의 의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중 세균성 수막염의 경우 가장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바이러스성 수막염 환자 10명 중 6명이 10세 미만 아동들이라고 합니다. 10대 30대 20대 순으로 환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바이러스 수막염의 경우 단순한 여름 감기로 오인 할 수 있어 조금의 증상이라도 보이게 되면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Q. 바이러스 수막염 증상? 수막염의 증상을 살펴보면, 일반 열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며, 고열과 함께 두통과 구토를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증상이 심각할 경우에는 피부에 발진이 생기기도 하며, 뇌염이나, 척수염으로 번질..
Q. 건강 위해 가능 성분이란? 나트륨, 당류, 트랜스 지방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많이 섭취할 경우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성분들입니다. 이러한 성분들을 으로 지정한다고 합니다. 짠 음식, 단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을 때 과잉 섭취는 위험하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우리가 먹고 있는 식품에 얼마나 많은 위해 성분이 있으며, 특별한 위험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하고 섭취한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개정은 11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Q. 건강위해 가능 영양성분 만든 이유?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 습관을 살펴보면, 짠 음식, 단 음식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트륨과 당분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다는 뜻인데요. 이에 정부는 나트륨, 당류, 지방..
Q. 탄산음료 고혈압 높인다? 탄산음료가 고혈압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당과 탄산이 함께 들어가 있는 가당탄산음료의 경우에 해당하며, 남성 보다 비만 여성의 위험성이 더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 실험은 2007~2009년 국민 영양 조사에 참여한 9.869명을 대상으로 가당탄산음료 섭취 빈도와 고혈압의 연관 관계를 분석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가당탄산음료를 마시는 빈도에 따라 5개의 그룹으로 나누었을 때 가당탄산음료를 마시지는 그룹이 그렇지 못한 그룹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1.4배 높았다고 하며, 성별을 구분한 결과 남성이 섭취한 그룹이 섭취하지 않는 그룹에 비해 1.8배 높았으며, 여성의 경우 마시는 그룹이 마시지 않는 그룹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2배 높았다고 합니다. Q. ..
Q. GMO 식품이란? GMO란 유전자 변형 생물을 의미합니다. 기존에 존재하는 생물체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의 생물체에 다른 생물체의 유전자를 끼워 넣는 것인데요. GMO의 목적은 유전자 변형 및 조작을 통해, 생산성 향상, 상품의 질을 높이는 목적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현재, 토마토, 밀, 쌀, 콩, 우유 등 다양한 유전자 변형 식품이 존재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Q. GOM 식품들? 전 세계적으로 GMO 식물은 2002년 말 16개 국가에서 유차, 옥수수, 감자 등 15작물 68 품종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처음 미국 , 캐나다 등의 선진국에서 개발, 재배되어 왔지만, 현재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의 나라에서도 유전자 변형 식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GMO 연구가 활발한 ..
Q. 지카 바이러스 효과 나타나다?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든 지카 바이러스가 드디어 희망이 보이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지카 바이러스 백신이 쥐에 이어 원숭이에게도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인데요. 지카 바이러스 백신을 맞은 원숭이에게 지카 바이러스를 감염 시켰지만, 혈액이나 소변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재 지카 바이러스는 백신이 없어, 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전세계를 공포에 휩싸이게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조금만 기다리면 백신이 개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Q. 백신 임상시험 어떻게 되고 있나? 현재 지카 바이러스 백신이 동물에게서도 효과가 나타나 미국에서는 임상 실험에 돌입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18~35세의 건강한 지원자 80명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
Q. 벌집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전국의 벌집 신고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 같은 달을 비교해 보면 많이 늘어났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7월 말 기준으로 경기도 4천건, 경북 2천건, 부산, 1천건 등의 신고가 접수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벌들이 번식기에 접어들며, 먹이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심으로 내려와서 벌집을 만든다고 합니다. 벌집이 발견되는 장소를 살펴보면, 벽돌 틈, 주택가 지붕, 아파트 현관 등 다양한 곳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Q. 벌이 위험한가? 벌이 없으면 지구는 종말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만큼 중요한 존재인데요. 하지만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최근까지도 벌에 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벌로 인한 피해가 늘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