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서울 첫 폭염 경보? 서울에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고 하는데요. 아침부터 날씨가 무척 무덥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 낮에 서울 기온은 36도까지 올라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기온은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실제 온도는 36도 보다 높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 폭염은 이번 주 동안 지속될 예정이며, 내일 금요일이 이번 폭염의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Q. 폭염이 이어지는 이유? 중국 북부 지역과, 몽골 시베리아 남부에 큰 고기압이 오랫동안 머물고 있는데, 이 고기압의 중심 기온이 35~40도까지 올라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고기압은 중국과 몽골에서 가열된 공기가 빠져 나가지 못해 더 덥다고 합니다. 이 고기압이 주말까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Q. 메르스 백서 발간? 보건 복지부가 메르스 참사를 정리한 메르스 백서를 발간했다고 합니다. 현재 이 백서 때문에 말이 참 많은데요. 백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메르스 사태의 원인을 SNS 괴담과, 지자체의 비 협조 등으로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백서를 출간한 사람들은 정부 관계자 245명과 현장 전문가 46명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백서를 만든 이유가 미래에 유사 상황에 교훈이 되려고 제작하였다고 합니다. Q. 메르스 사태란? 2015년 5월 20일 첫 메르스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첫 감염자가 입원한 병원에서 2차 감염자가 발생하였고, 점점 감염자가 늘어갔습니다. 총 격리자 2931명 총 감염자 186명 총 사망자 31명 이 발생한 메르스 사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
Q. 뎅기열 이란?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이 되어 발생하는 병입니다. 발생 경로를 살펴보면 뎅기 바이러스를 지닌 모기가 사람의 피를 빨아 먹으며 전염이 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없는 병이지만, 뎅기열 발생 국가를 다녀온 사람들이 발병하는 경우가 생겨나며, 매년 그 수는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Q. 뎅기열 증상은? 뎅기열에 감염이 되면 갑작스럽게 고열이 발생하며, 발열은 3~5일 정도 지속되며, 두통과 근육통 등 식욕부진 현상이 생깁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초기 몸에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도 하며, 고열이 떨어지며 피부의 발진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발진은 1~5일 지속되는데 초기에는 얼굴, 목, 가슴 부위에 작은 발진이 시작되어 3~4일 뒤에는 몸통과 팔 다리에 생긴다고 합니다. 심..
야식 복부비만 Q. 야식 복부비만? 야식이 복부 비만의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야식을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야식을 먹는 사람을 복부 비만의 위험성이 1.3배 높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실험은 성인 1만 5천명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으며, 열량과 식사 시간을 분석한 데이터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 중 가장 늦은 시간에 섭취한 열량의 비중이 높을 수록 복부 비만의 위험성이 높다는 결과입니다. Q. 야식 증후군? 여러분은 야식 증후군이 아닙니까? 야식 증후군이란 저녁 7시 이후, 식사량이 하루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거나, 1주일에 2~3번 이상 자다 깨서 음식을 먹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요즘은 이러한 환자들이 많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야식은 ..
3대 감염질환 Q. 3대 감염 질환? 무더운 날씨 기승을 부리는 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대표 적으로 3가지의 감염 질환이 있는데요. 바로 외이도염, 유행성 결막염, 수족구병이 더움 날씨에 위험한 감염 질환이라고 합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세균 번식과, 감염이 쉽다고 하는데요.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는 위생적인 생활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Q. 외이도염, 결막염, 수족구병? 외이도염은 귀에 상처로 인해 세균에 감염되는 질병입니다. 물놀이나, 샤워 후 귀에 물을 닦아내기 위해, 면봉이나, 손가락을 이용해 닦아내다 상처가 생기면 쉽게 걸린다고 합니다 눈에 생기는 결막염 또한 세균에 의해 발생되며, 강가나 계곡에서 물안경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물놀이를 하면 쉽게 걸린다고 합니다. 수족구병은 입, 손, 발에..
폭염대비 건강관리 장마가 주춤하며 폭염이 찾아 왔습니다. 매년 폭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폭염으로부터 몸을 안전하게 보호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폭염대비 건강관리 방법 알아볼까요? 폭염은 아주 더운 날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폭염 주의보는 낮 최고 온도가 최고 33도 이상 2일 지속 될 경우이며 폭염 경보는 낮 최고 온도가 35도 이상 2일 이상 지속 될 경우를 말합니다. 온도만 봐도 숨이 막히는 느낌입니다. 더운 날씨는 사람을 온열 질환을 일으키게 만들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폭염을 어떻게 대비하는 게 좋을까요? 물을 자주 마셔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 해줍니다. 물 외에도 스포츠..
응급실 이용원칙 응급 환자들이 이용하는 응급실 이용 원칙이 있다고 합니다. 응급실은 응급 한 환자들이 이용하는 장소로 빠르게 진료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문진, 검사, 치료를 단 한번에 가능하여 응급 환자가 아닌 사람들도 이용을 합니다. 하지만 비싼 치료비가 단점입니다. 문제는 기다리기 귀찮은 일반 환자가 응급실을 이용한다면 진짜 급한 응급 환자를 제대로 대처를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효과적인 응급실 이용을 위해 에서 올바른 응급실 이용법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1. 응급 환자 상태를 파악합니다. 무조건 병원으로 옮기기 보다는, 응급 상황인지 파악이 우선이라고 합니다. 응급 상황이라고 판단될 경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119에 연락해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2. 응급 여부 판단 ..
밀폐건물 증후군 여름철 냉방이 잘 되어있는 건물에 오래 있다 보면 다양한 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하나 같이 호소하는 증상은 공통적인 증상으로 호소하는데요. 이 증상들은 이라는 산업병으로 알려진 질환입니다. 일반 회사의 에어컨의 경우 조절이 가능하지만 중앙 냉방 시설을 채택한 회사들은 조절이 불가능해 이런 증상의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 바람에 오래 노출된 환경에서 오래 일하게 된다면 업무 능력에도 좋지 않으며 기억력 저하 피로감이 몇 배로 더 쌓인다고 전해집니다. 그렇다면 방법이 없을까요? 사무실에 오래 앉아 있기 보다는 1시간에 1번은 바깥 공기를 맡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중앙 냉방 시설을 갖춘 건물에 일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회사..
양념치킨 나트륨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양념 치킨에 나트륨 함량이 많다고 합니다. 소비자보호원에서 소비자들이 즐겨 먹는 프랜차이즈 치킨 11 종을대상으로 성분 검사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그 결과 맘스터치 매운 양념 치킨이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양념 치킨을 나트륨 때문에 꺼리게 된다면 과연 치킨이 우리 식생활에 자리 잡을 수 있었을까요? 예전 TV 방송에서도 치킨의 나트륨에 대해서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치킨 염지 작업을 통해 닭에 나트륨과 MSG 을 주입하는 것인데요. 닭의 맛과, 질을 위해 이러한 작업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에서 통닭의 나트륨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치킨은 한국인에 있어 야식 겸 간식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소비자가 나트륨을 먹기 싫다고 해서, 안 먹을 수 있을까요? 프랜차이저..
생과일주스 당도 무더운 날씨 생 과일 주스 많이 드시죠? 이 생 과일 주스에 당분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보통의 과일 주스의 당분은 106.4g 이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 양의 당분은 각설탕 35개 수준이라고 합니다. 생 과일 주스의 평균 가격을 살펴본다면 400ML 한 잔 2,000원, 800ML 4.000원 수준이라고 전해집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용량도 많아 여름철 인기 상품이라고 전해집니다. 생 과일 주스를 직접 만들어 본 사람이라면 다 알 것입니다. 그냥 생 과일만 갈아서는 시중에 판매하는 주스의 맛을 못 냅니다. 설탕을 숟가락으로 퍼 부어야 시중의 맛이 느껴집니다. 역시 맛있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생 과일 주스 또한 설탕과, 조미료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과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