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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 관리법



무더고 습한 여름 베개가 병들고 있다고 합니다.


베개는 사람의 얼굴에 닿아 밤새 있기 때문에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베개에 각종 진드기와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잠을 자면서 흘리는 땀으로 인해 눅눅해진 베개에는


진득이와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합니다.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햇볕에 자주 말려주는 것이 좋으며


베개를 자주 세탁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베개를 세탁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조금만 고생하면 쾌적한 베개에서 숙면 하실 수 있습니다.



베개의 커버를 벗겨


커버는 한번 삶거나,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안전한 소독제를 사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커버를 벗겨내면 베개의 속이 나오는데요.


베개에 들어있는 충전제를 빼내어


따로 세척해 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세탁이 끝난 베개의 재료들은


햇볕에 말려 소독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나요?



오래 사용한 베개는 교체해 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통 베개의 교체 주기는 2~3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베개 커버만 세탁하시고


그 속의 충전제는 그대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베개의 세탁이 힘드신 분들은


베개를 막대기 등으로 털어 햇빛에 말린 후 사용하셔도 좋으며


베개에 수건을 깔고 사용하거나



시중에 판매하는 베개 클리너를 사용하시면


더욱 깔끔한 베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베개 관리법 어떻게 보셨나요?


생각보다 쉬운 방법으로 피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장마 때문에 베개를 말리기 힘드시다고요?


드라이기를 사용해 말려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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