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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빈집 털이 늘어나다?


최근 휴가철 빈집을 노리는 도둑들이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들의 범죄 수법을 살펴보면, 현관과 복도에 화재 경보기 같이 생긴 CCTV를 설치해, 집의 비밀번호를 알아내어 집이 비어있을 때 범죄를 저질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주 비는 집을 유심히 살핀 후, 집이 빌 시간을 노려 범죄를 일으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범죄의 수법이 나날이 교묘해 지고 있는데요.  대담해지는 수법만큼 더욱 철저히 관리해야 할 것입니다.



Q. 빈집 털이 예방하는 방법?


빈집을 노리는 범죄자들의 경우, 그 집을 자주 살펴 본다고 합니다. 창문이 열려 있는지, 외출 시간은 언제인지 등 다양한 정보를 파악한 후 도둑질을 한다고 합니다. 잠시라도 외출할 때에는 문단속을 철저히 하여야 하며, 아주 작은 우유 투입구 또한 막아야 합니다. 또한 장기간 집을 비울 때에는 이웃에게 우편물을 수거해 달라고 부탁해, 장기간 집이 비는 것을 노출하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타이머를 이용해, 집안 TV, 형광등을 점등 시키는 방법도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SNS를 이용한 빈집 털이?


최근 SNS의 발달로 본인의 정보를 SNS에 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휴가를 떠나게 되면, 휴가지 에서 각종 정보를 SNS통해 공유를 하게 됩니다. 그 정보는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이러한 범죄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가급적이면 여행을 다녀온 후 SNS에 사진을 올리거나, 정보를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도둑들은 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집을 추적하여, 여행 정보를 토대로 범죄의 일정을 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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