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지능지수 문제점?

Q. 콕스 지능 지수란?

콕스 아이큐 지수란 아이큐 측정 기술이 존재하지 않던 이전의 사람들의 IQ를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일반적인 지적 능력과 창조성으로 만들어 졌으며, 미국의 심리학자 루이스 터먼 과 그의 학생 콕스에 의해 1920년에 처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콕스는 과거의 위인 300명을 선정해 조사하였으며, 그들이 이루어낸 창조적인 업적을 가지고 IQ를 역산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평균 IQ은 160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 당시 나온 말이 "천재는 IQ 150은 넘어야 천재다" 라고 합니다.

Q.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는?

콕스 지능지수와 다양한 IQ 측정 방법으로 역사상 가장 뛰어난 사람들을 뽑았다고 합니다. 1위에 선정된 사람은 독일 괴테가 뽑혔다고 합니다. 2위 알버트 아이슈타인 3위 레오나르도 다빈치 4위 아이작 뉴턴 등이 뽑혔으며, 아시아 인물 중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된 사람은 크리스토퍼 히라타로 라는 사람으로 IQ로는 굉장히 유명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Q. 콕스 지능지수의 문제점?

아이큐와 창조성과는 관련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콕스 지능지수의 측정 방식이 창조성과 지적 능력이라고 생각해 보았을 때, IQ가 높은 사람은 당연히 창조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콕스 지능지수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콕스 지능지수 연구를 지도한 터먼 교수는 iQ140이 넘는 미국 청소년을 1500명 뽑아 20년 간 연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1500명 중 단 1명의 창조적인 사람이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반도체를 개발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쇼클리라는 사람은 IQ140이 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터먼의 실험 대상에 포함이 되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