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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의 사나이로 불리는 우사인 볼트가 리우 올림픽 100m 결승에서 9초 8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는 올림픽 3연패의 기록으로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에 이어 최초 3연패를 달성 한 것입니다. 하지만 볼트의 기록은 여기서 정지가 아닙니다. 16일 열리게 되는 200m 에서도 3연패에 도전하는 것인데요. 현재 많은 전문가들은 볼트의 우승이 유력하다며, 새로운 기록 수립에 대해 기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Q. 3연패 3관왕 도전?


우사인 볼트의 이번 리우 올림픽의 목표는 3연패 3관왕 입니다. 이미 100M 3연패는 달성하였지만, 아직 200M 경기는 남아 있습니다. 또한 400M 계주에서도 자메이카 대표로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3관왕 달성은 물론 본인의 100M, 200M 또한 3연패를 달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볼트의 100M 3연패는 올림픽 역사상 첫 기록이며, 200M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첫 기록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Q. 혜성처럼 등장한 볼트?


인간 탄환으로 불리는 지구 상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볼트는 2008년 올림픽 혜성처럼 등장해 100M, 200M, 세계 신기록을 세웠으며 400M 릴레이에서도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육상 강국이라고 불리는 미국을 뛰어 넘은 것인데요.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에도 자신 만만하게 출전해 올림픽 신기록을 갱신하며, 금메달도 싹 쓸어버렸다고 합니다. 2008년 100M 경기 당시 결승 전에서 신발 끈이 풀어졌지만, 1등을 하였으며 모든 심판들이 수상하게 생각해 도핑 테스트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물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매번 볼트는 귀찮을 정도로 꼼꼼한 도핑 검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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