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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양궁 직장인 기대 1위?


대한민국 효자 종목 양궁이 직장인들이 뽑은 가장 기대하고 있는 종목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올림픽에서 획득한 메달을 살펴보면 1972 뮌헨 올림픽 남녀 개인전, 1988 서울 올림픽에서 남녀 단체전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2012 런던 올림픽까지 총 36개의 금메달 중 19개의 금메달을 한국에서 획득하였습니다. 한국의 선수들을 세계 랭킹을 살펴보아도 남녀 세계 1위 선수가 한국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Q.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



우리나라 양궁 국가대표 선수로는 남성 구본찬, 김우진, 이승윤 여성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 선수가 출전하였습니다. 이번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의 세계 랭킹을 살펴보면, 여성부 세계 1위 최미선, 세계 3위 기보배, 세계 6위 장혜진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남성부 세계 1위 김우진, 세계 2위 구본찬 세계 8위 이승윤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세계 랭킹만 보더라도 한국의 양궁의 위상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Q. 메달 기대해도 좋을까?



우리나라 선수들이 개인전을 살펴보면, 집안 싸움이라는 말이 잘 맞습니다. 결승전에서 한국 선수 2명이 붙기도 하며,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휩쓸기까지 합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보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수들의 기량 또한 최상의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으며, 전종목 금메달을 목표로 출전한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리우 올림픽에서 멋진 10점을 보여줄 한국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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