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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텍사스 레인저스 프린스 필더 은퇴?


텍사스 레인저스의 프린스 필더 선수가 은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필더는 11일 텍사스 레인저스 홈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은퇴를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부상 때문입니다. 기자 회견장에 목 보호대를 하고 나타난 필더는 2차례 받은 척추고정술을 이야기 하며, 더 이상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없다고 말 하였습니다. 기자 회견장에서 동료 선수들과 코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본인이 메이저 리그에서 뛴 추억을 돌아 보았다고 합니다.



Q. 젊은 나이의 은퇴?


필드 선수는 1984년 생으로 32살의 홈런 타자였습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1611 경기에 출전하며 6번의 올스타에 선정될 만큼 메이저 리그에서도 팬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7년 당시 50 홈런으로 내셔널리그 홈런왕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통산 319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아버지 세실 필더가 기록한 통산 홈런 수와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부자가 모두 300 홈런을 기록한 경우는 2차례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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