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폭염대비 건강관리 응급조치 방법
2016. 7. 11. 19:52폭염대비 건강관리
장마가 주춤하며 폭염이 찾아 왔습니다.
매년 폭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하는데요.
폭염으로부터 몸을 안전하게 보호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폭염대비 건강관리 방법 알아볼까요?
폭염은 아주 더운 날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폭염 주의보는 낮 최고 온도가 최고 33도 이상 2일 지속 될 경우이며
폭염 경보는 낮 최고 온도가 35도 이상 2일 이상 지속 될 경우를 말합니다.
온도만 봐도 숨이 막히는 느낌입니다.
더운 날씨는 사람을 온열 질환을 일으키게 만들며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폭염을 어떻게 대비하는 게 좋을까요?
물을 자주 마셔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물을 섭취 해줍니다.
물 외에도 스포츠 음료등 이온 음료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알코올, 카페인 음료는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시원한 물로 자주 샤워를 해 줍니다.
몸의 열기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뇌에 손상이 갈 수 있으므로.
자주 씻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차가운 물로 샤워하기 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씻어 줍니다.
몸에 달라 붙는 스키니 바지 보다는 헐렁한 바지를 입습니다.
몸에 달라붙는 바지는 보온 효과를 올려 몸 온도를 더 높인다고 합니다.
최대한 헐렁한 바지를 입어 주시고, 가벼운 옷 차림이 좋다고 합니다.
낮 12시부터 5시 외출을 자제 합니다.
이 시간은 태양이 가장 뜨거울 때 입니다.
건장한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노약자나, 어린 아이들은 굉장히 위험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외출을 할 일이 생긴다면
양산을 통해 햇볕을 가리는 것이 좋습니다.
폭염 때문에 생기는 질환을 온열 질환이라고 합니다.
이 온열 질환에는 여러가지 병이 있는데요.
일사병, 열사병, 열경련으로 나눠 진다고 합니다.
모두 열에 의한 질환으로, 대비를 잘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폭염으로 인해 어떤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을까?
여름철 폭염이 지속 되면
어지럼증, 발열, 구토, 근육 경련이 일어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응급 처치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전에 바로 119에 신고해 도움을 신청한 후
시원한 장소로 옮겨, 옷 등 몸을 조이고 있는 것들을 풀어 줍니다.
그 후 물을 섭취하게 합니다.
만약 의식이 없는 경우라면 물의 섭취는 기도를 막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건강 파헤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식 복부비만 등 다양한 문제 일으켜 (1) | 2016.07.14 |
---|---|
3대 감염질환 더운 날씨 때문? (0) | 2016.07.14 |
응급실 이용원칙 만 알아도 생명 살려. (0) | 2016.07.11 |
밀폐건물 증후군 환기의 중요성 (0) | 2016.07.11 |
양념치킨 나트륨 이대로 괜찮나? (0) | 2016.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