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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응급처치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는 휴가, 휴가 중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사고..


이 사고를 미리 알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어느 사고든 갑작스럽게 다가옵니다.


이러한 사고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간단한 응급 조치는 알고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휴가지에서 벌레에 물리기 쉬운데요.


일반 사람들은 벌레에 대해서 이겨 낼 수 있지만.


나이가 어린 아이들과 피부과 약한 사람은 다를 수 있습니다.


벌이라도 쏘이면 정말 큰일 입니다.


이러한 벌의 침은 카드나, 바늘을 이용해 조심히 침을 빼야 합니다.


쏘인 부위를 깨끗한 물로 씻어주고.


찬 수건으로 찜질을 해줍니다.


하지만, 심한 통증, 구토, 어지러운 증상이 있다면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장기간 야외에서 놀게 될 경우 일사병에 걸리기 쉬운데요.


어른 보다 아이들이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어른보다 키가 작아, 땅에서 올라오는 지열에 더 노출되어 있는데요.


아이가 어지럽거나, 메스꺼움을 느끼는 등 증상을 보이면


시원한 곳으로 옮겨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이온 음료도 도움이 됩니다.





휴가철 음식을 섭취한 이후 설사,구토, 증상을 보인다면,


식중독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탈수 증상을 막기 위해 이온 음료로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피부에 수포가 올라오는 등 가려움증을 호소 하면


바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뱀에 물리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바다 보다는 계곡에서 이런 일이 많이 벌어지며.


뱀에 물렸을 때에는 심신을 최대한 안정 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가능한 움직임을 줄이고


뱀에 물린 위치는 심장보다 낮게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휴가철 응급 처치로 몇 가지 알아보았습니다.


응급 처치는 응급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응급처치가 끝이 났다고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로 의사와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이번 휴가 즐겁고 안전한 휴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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