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뉴스룸 출연

Q. 차승원 뉴스룸 출연?

배우 차승원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이번에 출연한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의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승원은 대동여지도를 탄생 시킨 지도꾼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연기하였는데요. 이번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와, 차승원의 연기 인생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차승원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8일 7시 55분에 방송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Q. 뉴스룸?

JTBC에서 방송하는 <뉴스룸>의 경우에는 딱딱한 뉴스 외에도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룸에 출연한 배우들을 살펴보면, 하정우, 공유, 조진웅, 손예진, 김아중, 오달수, 정우성, 이미연, 이정현, 임수정 등 다양한 영화배우가 출연하였습니다. 영화의 홍보 목적으로 출연하기는 했지만, 영화에 대한 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이번에 출연하는 차승원 또한 손석희 앵커의 날카로운 질문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많은 팬들이 오늘의 뉴스룸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Q. 배우 차승원?

배우 차승원은 80년대말 패션모델로 데뷔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모델로 자리를 잡았었습니다. 90년대 이후부터 TV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입담을 과시하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차승원은 코미디 전문 배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코미디 영화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 선생 김봉두>, <귀신이 산다> 등의 영화에서 대박 행진을 기록합니다. 이 영화들 모두 강우석 감독이 운영하는 시네마 서비스에서 제작한 영화입니다. 이번에 개봉한 < 고산자 - 대동여지도>의 경우에도 강우석 감독이 맡은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