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 시사회 열려

Q. 무한상사 시사회?

최근 녹화 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무한상사 프리미엄 시사회를 개최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 출연한 지드래곤과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 등이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시사회에서 처음으로 멤버들에게 무한상사가 공개되었다고 하는데요. 처음 무한상사를 관람한 멤버들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무한상사의 내용에 빠져들었다고 하니다. 지드래곤 역시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전해지고 있지만, 시사회가 끝이 나고 굉장히 흡족해 하였다고 합니다. 무한상사의 공개는 9월 3일 방송 될 예정이며, 프리미엄 시사회까지 함께 방송된다고 합니다.

Q. 무한상사 노개런티?

최근 무한상사 제작에 있어, 작은 오해가 있었습니다. 무한상사 출연한 배우와, 스태프들이 돈을 받지 않고 참여하고 있다는 이야기였는데요. 이 사실은 논란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무한상사의 촬영 스토리를 공개하였습니다. 방송 내내 PPL 이 나오며, 제작비가 많이 들어가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노개런티 이야기가 나오고 무슨 일인지 살펴보니, 오해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스태프들의 인건비는 현장에서 지급되었으며, 단역 배우의 경우 촬영 현장에서 출연료를 지급했으며, 특별 출연 배우의 경우 방송 일을 기준으로 출연료가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의 경우 출연료를 제작비에 써 달라고 하며 노개런티로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Q. 무한상사 기대감?

무한상사 첫 방송이 9월 3일 첫 방송이 됩니다. 무한상사를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은 목이 빠지게 무한상사를 기다렸는데요. 거대 프로젝트 답게 극장판 이야기도 나왔지만, 여러 사정 때문에 극장판은 개봉되지 않기로 되었습니다. 그만큼 무한도전의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출연진 또한 지금까지 무한상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썼다고 합니다.